
- 뉴스원 I 오바마 딸 다녀온 '갭이어'…서울시, 상반기부터 지원
- 2018.11.16
- 166

오바마 딸 다녀온 '갭이어'…서울시, 상반기부터 지원
청년 알바·스펙 쌓기 대신 '나를 찾는 시간' 제공
갭이어 예산 3억원 편성…"구체적 방안 논의 중"
서울시가 갭이어(Gap Year) 사업을 올해 상반기 시작한다. 청년이 단기간 아르바이트나 보여주기식 스펙 쌓기에 매몰되는 대신 '나를 찾는 시간'을 갖도록 경비지원이나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략)
갭이어는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봉사, 여행, 인턴, 창업 등 자신이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서 진로를 모색하는 기간을 말한다.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곧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1년간 여행, 봉사, 인턴을 하며 진로를 모색하는 갭이어를 갖는다.
(후략)
오바마 딸 다녀온 '갭이어'…서울시, 상반기부터 지원 < 기사 원문 보기

- 댓글은 회원만 쓰기가 가능하며, 공백포함 한글기준 1000자 이내로 작성이 가능합니다. 0/1000